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추모관
하늘편지
하늘편지
TO. 나의 천사 까미야
까미가 떠난지도 300일이 넘었네
천국에서 잘 지내리라 믿어
그동안 엄마나 언니 꿈속에 한번도 안오니?
좀 서운하고 야속한 감정이 있긴 했지만
그곳에서 행복하게 잘 살고 있어서 그랬겠지
그래 까미만 행복하다면 충분히 이해하고도 남아

오늘 간만에 싸이에 들어갔더니
까미 사진이 보이더라
더 생각나고 보고 싶어서 이렇게 몇자 적어 보낸다
사랑하는 까미~
보고 싶은 까미~
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까미야~
언제 시간나면 엄마 꿈속에 한번만이라도 다녀가렴
그리고 똘이 소식 궁금하지?
여전히 씩씩하게 잘지내고 있단다
수호천사 까미!
오랜 세월동안 지켜주지 못해서 미안해~
바이~



쓸쓸한 달빛아래
내 그림자 하나 생기거든
그땐 말해 볼까요 이 마음
들어나 주라고
문득 새벽을 알리는
그 바람 하나가 지나거든
그저 한숨 쉬듯 물어 볼까요
난 왜 살고 있는지
나 슬퍼도 살아야 하네
나 슬퍼서 살아야 하네

이 삶이 다하고 나야 알텐데
내가 이 세상을 다녀간
그 이유
나 가고 기억하는 이
나 슬픔까지도 사랑했다
말해 주길

흩어진 여울처럼
내 아픈 기억도 바래지면
그땐 웃어질까요 이 마음
그리운 옛일로
저기 홀로선 별 하나
나의 외로움을 아는건지
차마 날 두고는 떠나지 못해
밤새 그 자리에만
나 슬퍼도 살아야 하네
나 슬퍼서 살아야 하네

이 삶이 다하고 나야 알텐데
내가 이 세상을 다녀간
그 이유
나 가고 기억하는 이
내 슬픔까지도 사랑하길 우

부디 먼 훗날
나 가고 슬퍼하는 이
나 슬픔 속에도 행복했다



FROM. 널 영원히 잊지 못하는 엄마가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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